학습용 부화기란게 있어요. 각종 알들을 넣어 놓고 알에 맞는 부화기간 세팅해 놓으면 껍질깨고 나옵니다. 닭은 21일인데 18일동안은 3시간 간격으로 돌려주고 그 후론 돌리는 거 없이 정지상태로 유지됩니다. 연휴에 시골 다녀 왔더니 나와 있네요. 첫째가 나왔구요 아래 사진은 둘째가 나온 모습,,, 아직 털도 안말랐어요. 오른쪽 알은 결국 부화 못했네요
그거 재미있네요.
근데 애들을 빙자해서 엄마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계시는 것같습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