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탕가니카 호수에 사는 물고기입니다. 패각종으로 분류되며 소라껍질을 집삼아 살고 그 안에 알을 낳아 기르는 종자들입니다. 수컷 1마리와 암컷 2마리가 할렘을 이룹니다, 치어들을 극진히 보살피며 하나의 가족으로 동생들을 돌보며 구피처럼 잡아먹지는 절대로 않는 물고기입니다. 잘 하며 어항(자반 정도)에서 대를 이어 자라는 물고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지금 사이즈는 3-4 cm 이고 성장을 다해도 6cm이 넘지 않는 소형어종입니다.
어린것들 안잡아 먹고 지극정성으로 키우다니 더 이뻐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