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버려야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해야하니까요.
몇년씩 미리 준비하고 내려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는 점에서는 별반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귀농귀촌이라고고 시골 내려와서 살다가 70%이상이 3년내에 포기하고 돌아간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닌 것이 준비의 문제가 아니고 적응의 문제인듯 합니다.
주변에서 귀농귀촌에 관해서 많이들 물어오지만 제3자의 재산과 인생이 걸린 문제라서 어지간히 친한 사람도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설령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고요. 시골 내려와서 보니까 다른 귀농인들 돕는답시고 등쳐먹고 사는 인간들도 꽤있더군요...쩝쩝
조언해 드렬말은 거의 없고 한가지...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 말라" 한마디 뿐입니다. 대부분 평생 살 장소를 구했다고 생각하고 과도한 투자를 하더군요. 터도 넓게 잡고 집도 크게 짓고... 하지만 몇년후에 포기하고 정리할때면 투자한 자금의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임대로 몇년 살아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좋은 듯합니다. 문제는 임대의 경우 구옥들이 낡아서 사는데도 불편하고 겨울에 난방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많은 것을 버려야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해야하니까요.
몇년씩 미리 준비하고 내려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는 점에서는 별반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귀농귀촌이라고고 시골 내려와서 살다가 70%이상이 3년내에 포기하고 돌아간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닌 것이
준비의 문제가 아니고 적응의 문제인듯 합니다.
주변에서 귀농귀촌에 관해서 많이들 물어오지만
제3자의 재산과 인생이 걸린 문제라서 어지간히 친한 사람도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설령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고요.
시골 내려와서 보니까 다른 귀농인들 돕는답시고 등쳐먹고 사는 인간들도 꽤있더군요...쩝쩝
조언해 드렬말은 거의 없고
한가지...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 말라" 한마디 뿐입니다.
대부분 평생 살 장소를 구했다고 생각하고 과도한 투자를 하더군요.
터도 넓게 잡고 집도 크게 짓고...
하지만 몇년후에 포기하고 정리할때면 투자한 자금의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임대로 몇년 살아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좋은 듯합니다.
문제는 임대의 경우 구옥들이 낡아서 사는데도 불편하고 겨울에 난방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좌우간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