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휴가를 내어 과수를 추가 식재하고
참다래 및 토종다래를 노지에 삽목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향에 식재했던
방풍, 왜당귀, 머위 등 산채류를 이식하였습니다.
이번에 추가 식재한 과수입니다.
감나무 5주(흑감2, 둥시 3)
자두(포모사) 1주
호도 10주
페칸 5주
밤(대한) 5주
참다래(황옥) 2주, 숫나무 1주
민두릅 10주
민엄나무 10주
오가피나무 20주
3월 29일 휴가를 내어 과수를 추가 식재하고
참다래 및 토종다래를 노지에 삽목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향에 식재했던
방풍, 왜당귀, 머위 등 산채류를 이식하였습니다.
이번에 추가 식재한 과수입니다.
감나무 5주(흑감2, 둥시 3)
자두(포모사) 1주
호도 10주
페칸 5주
밤(대한) 5주
참다래(황옥) 2주, 숫나무 1주
민두릅 10주
민엄나무 10주
오가피나무 20주
과수도 여러가지 나물도 여러가지 있어서 웬만한건 자급자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일의 자급자족이 목표입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피칸은 저도 심어보고싶은 나무인데...
호두보다 까먹기 쉽고 맛도 좋더군요
심은 후 얼마나 지나야 열리는지 궁굼하군요
피칸 실생은 심은지 5-6년은 지나야 열매가 달린다고 하는데
심은지 3년된것도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맛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현재 피칸이 밀식되어 있어
한 두그루는 분양이 가능 합니다.
피칸은 호두와 비슷한 종류여서 실생은 결실 까지는 오래 걸리는 줄 알고 있엇는데 생각 보다는 빨리 열리는군요
저는 아직 전원 생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해서 유실수 식재 계획은 없습니다
전원생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시는 오솔길님이 부럽네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런데 로타리 함 치고 심으시지요.
잡초를 어찌 감당할려는지요.
저는 너무 협소해 고추심을 여유땅도 없네요.
앞에 5~60평을 구입하면 좋을텐데 짤라 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입 할 쩐도 없고...ㅠㅠ
사진은 일당귀를 캐면서 찍은것으로
예전에 나무를 심었던 장소라서 잡초밭입니다.
남은 욜심히 전원생활 준비중인디 공짜로 여행 시켜준다기에 더운나라 여행을 갓다와보니 많이 진척이 된 모습임니다.
오솔길님 넘 많이는 마시고 풀과의 전쟁을 예상하시고 준비 하세요 사모님 등골 빠집니다요....ㅎㅎㅎ
피칸은 심어보고 십은 과수에 속하긴한데 집박구리 청솔모 등과 전쟁을 .......
청설모 피하는 법은 단 두가지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첫째 청설모를 멸종(?) 시킨다
둘째 다른 나무에서 올라타지 못하도록 멀찌감치 심고 나무 밑둥에 철판을 감거나 고깔을 씌워 올라가지 못하게 막는다....
어느게 나을까요?
첯째 않심고 않먹는다..........ㅎㅎㅎㅎㅎ
집박구리 새가 파먹는건 그물을 씨워야 함으로 역시 귀찬으니까......ㅎㅎㅎ
하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