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에게 특별한 날이어서 그런지 꽃집에서 연보라빛 무늬의 "카라"를 구입하였는데, 넘 맘에 들어 오래 옆에 두고 싶습니다. 혹 좋은 방법이나 번식방법이 있는지요?
여러 곳을 두드려 보았는데 천남성과 열대식물로 습지에서 자라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이 저에게 특별한 날이어서 그런지 꽃집에서 연보라빛 무늬의 "카라"를 구입하였는데, 넘 맘에 들어 오래 옆에 두고 싶습니다. 혹 좋은 방법이나 번식방법이 있는지요?
여러 곳을 두드려 보았는데 천남성과 열대식물로 습지에서 자라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오돈토니아
지난 초겨울 쪼그려 뛰기 하며 캐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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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고 잎이 마르면 보름정도 물을 말려서 구근을캐어 냉암소에 보관하시고, 그것이 귀찮으시면 내나 보름정도 말린후 화분위로 흙을 2,3센치 복토후에 구근이 완전 마르지 않을정도로만 (일반적 환경이라면 보름에한번정도 살짝 관수) 겨울을 나시고, 날이 따땃~해 지면 구근을 캐서 나누어서 심으시면 번식이 될겁니다요. 구근이 너무 작은것은 분리하지말고 걍 붙여두시고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크기면 발아,번식에 큰무리는 없을 겁니다. 이상은 비 전문가의 믿거나 말거나 강좌 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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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님. 고마우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고향이 청풍인데, 어릴적 형들과 맑은 강가에서 꺽지나 누치낙시하고 저녁에는 밝은 달 아래서 메기나 빠가사리 잡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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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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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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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겨울 쪼그려 뛰기 하며 캐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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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비스무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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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구리고 안자서 고민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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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한 카틀레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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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덕 | 2004.01.26 |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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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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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덕 | 2004.01.25 | 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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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난인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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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리 | 2004.01.25 | 2534 |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