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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6.01 10:09

파란 하늘

조회 수 297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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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비가 온 후 파랗게 빛나던 하늘입니다.

파란 하늘색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게 유혹을 했었지요.

서울하늘이 항상 이렇게 깨끗하게 반짝거렸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내일은 선거일이네요.

일찍 찍고 모처럼 산에나 다녀와야겠습니다.

8명이나 뽑아야된다니 누가 눈지도 모르겠고, 당선되면 얼굴을 바꾸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걸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 때는 선거 땜에 나라망하게 생겼다고 체육관 선거같은거로 대체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진짜 선거땀시 나라 망하겠다는 말이 다시 안나올까 싶기도 합니다.

8명을 뽑아야 한다는데 어떻게 8명이 되는지도 아직 모르겠으니 누가 무슨 후보인지는 더욱 알 수가 없습니다.

좀 너무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하루 쉬는건 좋습니다만...ㅎㅎ......

. 100_1391.JPG

 

R0012456.JPG 

  • ?
    과천 2010.06.01 16:23

    하늘이 맑습니다.

    이번 선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서려 집니다.

    누가 누군지 넘 많다 보니 햇갈리는 군요.

    시군 의원들 이거 꼭 필요한 인물들 인가요?

    오히려 이권만 챙기는것 같아 영!~

     

  • ?
    과천 2010.06.02 13:45

    투표하고 왔습니다.

    기권하면 언 후보가 유리할것 같아...

    그래서,

    안가겠다던 할망구  꼬셔 델꼬 투표했슴다.

    어케~했냐구요?

    도지사와 시장만 찍고 나머지는 아는바 없기에 기권했습니다.

    나오면서 할망구에게 살짝 물으니

    30여년 살아서 그런지 이심전심 이여라....

    에휴!~

  • ?
    월곡 2010.06.03 09:35

    도지사 시장 외에는 정말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암튼 당선되신 분들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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