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키우는 난입니다
회사 둉료가 어디서 구해왔다는데 다죽어가길래 가져다가 수태에 둘둘 말아 심어두고 풍란 물줄 때 가끔 물을 주며 키운것입니다
몇년을 그냥 없는듯이 키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꽃을 활짝피웠네요
핸펀으로 찍어 올려드립니다
수태가 너무 바짝 말라있어 물을 주고 찍어서인지 너무 과습하게 보이는군요
서양란 같은데 이름을 아시는 분은 명찰 좀 달아주십시요
꽃은 나름 깜찍하고 향기도 그리 나쁘지 않을만큼 있군요
이제 꽃도 피우고 했으니 꽃이 지고 나면 분갈이도 깔끔하게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이하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