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피었습니다 ㅎㅎㅎ
2007년 하발님댁에서 시집온 녀석인데, 향기가 좀 약한것 같네요.
그래도 들여다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드디어 피었습니다 ㅎㅎㅎ
2007년 하발님댁에서 시집온 녀석인데, 향기가 좀 약한것 같네요.
그래도 들여다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예쁩니다.
향기가 찐하지 않아 불만이신것 같은데.....
그런다고 대놓고(?) 치받으시면 점잖으신 하발님 맘 상하십니다
내치신다면 제가 관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꽃이 기화인가요?
사진상으로는 몇장이 모자란것 같아서요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그리 보일수도 있구요
바람님, 우찌 그리 잘 아신대유?ㅎㅎㅎ
다음주에 만나서 협상하십시다^^
이제부터는 아는척 하지 맙시다~~!
하발님이 향기도 약한 풍란을 주셨으면
번개때 가져오셔서 리콜해야 합니다.
오~굿!~
예쁘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