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 올해 석곡의 꽃들이 예년에 비해 흉작입니다.
신경을 덜 써서 그런가요?^^
몇 년 주기로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위안을 삼아보기도 합니다만, 사진을 찍어둘 정도가 안되는것 같구요 .
연휴동안 풍란분갈이는 얼추 끝냈는데, 20여분의 석곡 분갈이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ㅜㅜ
사진은 2008년 봄에 찍은 "청엽적" 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올해 석곡의 꽃들이 예년에 비해 흉작입니다.
신경을 덜 써서 그런가요?^^
몇 년 주기로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위안을 삼아보기도 합니다만, 사진을 찍어둘 정도가 안되는것 같구요 .
연휴동안 풍란분갈이는 얼추 끝냈는데, 20여분의 석곡 분갈이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ㅜㅜ
사진은 2008년 봄에 찍은 "청엽적" 입니다.
잘 지내시죠?
일간 원두막으로 놀러가겠습니다...^^
잎은 무지 같은데 줄기는 이시로 보입니다
꽃이 아주 깔끔해서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
전 풍란 분갈이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춘란으로 돌아왔습니다
석곡은 모두 편리한 마사에 심어서 기르구요 ^^
저도 분갈이때문에 머리에 쥐가 납니다^^
한때는 마사에 심었는데, 그 무게가 만만찮아 원위치했습니다...
세타우님 안녕 하시지요.?
세타우님 올해도 일기불순으로 작황이 그리좋지는 않으리라 사료 됩니다.
그래서 먹거리농사는 삼분의일로 확 줄일 예정입니다.
ㅎㅎ~~
농사가모다 그렇고 그렇지요~~!
해마다 잘되면 문동님 전업하실꺼유~ㅎㅎ
작년에도 비가너무많이 내려서 농사가 엉망진창 이였습니다
올해두 예감이 수상합니다
거시기~~ 청명한 공일이 닥치면 시흥에서 한번 뵈입시다
빛쟁이가~~ 돼놔서 마음이 편치몾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