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향소식은 전하지 못하고 생강근 소식만 전하게 되네요 ㅎㅎ
큰놈은 이제 곧 유치원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 올해 만든 작은넘은 이제 해가 바뀌면 2살 되네요..
다사다난했던 올해 2얼18일 900G의 작은 체구로 인큐베이터에 들어있을때만하도 참 힘들었었는데요...
낳자마자 인큐베이터에 실려서 NICU 달려서 옮겼던 모습이 선한데... 이제 교정 7개월에 7Kg이나 (?) 되네요
어렵게 얻은 딸.. 이뿌게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