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수란정에서 구입한 조일전 , 소위 미스 조입니다. 집에 있으면 내게 얼굴과 향을 맡게 할 수 없다 앙탈(?)을 하여 사무실로 데리고 왔는데, 시방은 우리 사장실에서 애굔지 교탠지를 한 껏 부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