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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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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방
2005.03.04 08:39

경악!

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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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밖은 하얀 눈으로 가득합니다.
양재에서 열리는 난마을 전시에도 가야되는데...ㅠ.ㅠ
차 파내기 보다 먼저 토끼길 내
아직 달콤한 잠에 빠져있는 울집 강아지
보리와 흑미 밥 그룻부터 파 내야 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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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5.03.04 08:42
    에궁 >.< 또 갇히셨네요.
    부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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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05.03.04 08:46
    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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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5.03.04 09:44
    어찌 표현해야되나요~
    이곳(서울)기준으로는 부럽당~~~~~~~~~
    현지사정으로봐서는 한심하네요~~
    그래두 그림은 괜찮네요.
  • ?
    宋梅 2005.03.04 09:55
    눈치우시려면 한참 고생하시겠군요.
    근데 강아지이름이 보리하고 흑미???
    둘다 웰빙식품(???)이네요....ㅋㅋㅋ
  • ?
    秀賢 2005.03.04 13:20
    저런 곳에 정작 사시는 분들은 지긋지긋하시겠지만
    눈구경을 제대로 못하는 여기서는 엄청 부럽습니다.
  • ?
    복천 2005.03.04 13:32
    햐~~
    눈사람 세개는 또 만들겠다^^
    눈 치우실려면 고생스럽겠어요
    도와 드릴수도 없고....
  • ?
    태봉 2005.03.10 00:36
    이곳 춘천에서 보아두 무지 머찝니다.
    우선 길부터 제차가 가게끔 눈을 치우면 내 퍼뜩 달려갈랍니다.
    ㅎㅎㅎ 개들은 공중부양을 해서인지 그 많은 눈에도 꺼떡 안하구 눈위에 인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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