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명 아래서의 사진이 어럽다고 하던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게 수원성안에 포함된 유적인지요...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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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2-09 07:46:46:letitbe님에 의해 수정 ***

수원 화성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작년에 수원에 잠시 갔었는데 수원 역사를 잘 지었더군요
그리고는 아주아주 옛날엔 갈비 먹는다고 간일이 있었고...
그런데 별로 맛있는게 아닌데도 수원의 갈비가 유명한건 왜인지요...ㅋ

letitbe님 그전에 배고푸던 시절 60년대에는 갈비가 얼마나 맛있습니까?
그중에도 화춘옥 이라는곳에는 박통도가고 나도가구요...ㅎㅎㅎ
근데 그집할매가 음식 솜씨가 빼어나게 좋아서 화춘옥 갈비가 그리 유명세를 탖지요.....또하나 과거의 명물로 푸른지데 딸기가 전국적으로 유명 했었는데 쥔장께서 허욕을 부리다 부도라는걸......다 과거 지사지요.

ㅎㅎ 기억에 납니다.
서울에서 수원의 딸기따고 먹고하겠다고 버스타고 아마도
그 때는 한시간도 더 걸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화춘옥엔 가봤든지 아닌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좋은 기억이 없다는것 슬픔을 느낍니다...ㅋㅋㅋ

수원 뿐만 아니라 좀 규모가 큰 도시의 역사는
무쟈게 크게 지어 놓았습니다..
한술 더 떠서 요즘은 작은 역까지 역사를 새로지으면서
모두다 위에서 표를 끊고 아래에서 타는 형태로'
만들고 있어서 짐이라도 있거나 다리 아픈 노인네들은
정말로 힘든 형태로 지어 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역사에만 에스컬레이타를 만들고
작은 역들은 가파른 계단 형태로 만들고 있거든요...

수원갈비는 지금까지 두어번 먹어 본 것 같은데 요즘 같아선
더 맛있는 곳이 많을 듯 합니다..하지만 양념갈비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차라리 삽겹살 먹으러 갑니다..ㅋㅋ

글고 본래 소보다는 도야지를 좋아하다보니
고추장 양념의 육회 빼고는 소고기는 그리 즐기질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10여년 전부터는 날 것에 대한 불안감 땜시
육회도 거의 못먹고 있지만요..ㅋㅋㅋ

딸기밭은 농진청 시험장 근처에 있던 것만 기억에 있습니다..
맥류시험장에 견학가면서 들려 보았던...ㅎㅎ

우선 짖고나 보자 주의니까 오히려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요...좀 생각들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저도 삼겹살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그렇지만 소주..머 그런류를 잘 정도가 아니고 근처에만 가도
흔들거릴 정도로 ...못합니다,,,ㅋ

거의 매일 아침엔 베이콘 한두 조각을 먹어야 할 정도로요
좋아하고요 그렇지만 육회는 좀 거시기 하지요
옛날 같으면 먹고도 별탈 없었던 문제도
이젠 자꾸 들어나니까 더 불안하고...그렇지요

여기서는 LA갈비라고 하는것 싸고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미국 소고기 먹어면 전부 죽는 줄로만 알고
수입 안한다고 하니까 여기서는 대신 값싸게 맛있게 먹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