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 계시군요.


요즘 회사일에, 종교적인 행사에 .... 몸이 서너개라도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뭐~!!~ 사진은 아니더라도 식사 한번 하십시다.
연락한번 드리리다.ㅎㅎ

우잉?? 저 아직 설에 안 올라 갔습니다..ㅋㅋ

ㅎㅎ~! 아무튼 올라 오시면 흔적 남기시는 것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보여주신 것과 많이 닮은 점이 있습니다
동시대 작품임을 짐작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의 양산지방은 그때 당시의 가야국들이 아니였을까...ㅋ

letitbe님 요즘 올린 반가사유상의 느낌이나 크기가 비슷합니다.
글고 가야는 대충 6세기 중후반에 백제와 신라에 망해서 흡수되어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7세기 중엽이면 신라가 삼국통일 하기 직전인
상태일 겁니다.,.

그래서 저런 작품들이 탄생 된 것 같습니다..

가끔 흘려 듣기로는 예술작품이 전성기엔 안정적이고
쇠퇴기엔 균형인 깨진 비정상적인 것들이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아이구 그렇군요,
가야국들의 자세한 역사성에 관해서는 아는바 없이 그냥 짐작으로...
그리고 작품들의 경향에 대한 중요한 말씀 기억해 둬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걱.. letitbe님 뭔 말씀을.. 잘알지도 못하면서
주워 들은 이야기인데요..ㅠㅠㅠ

우리가 요즘 미국 식민지가 되다보니
국사하고 국어는 완전히 선택과목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더군요...

서양애들이 감탄하면 요란 떨고,
아니면 그냥 무관심하고....

ㅎㅎ 국사하고 국어 뿐아니라 영어도 몇 십년씩 배우고
또 여기서 살면서도 유치원애들 보다도 못하니
벙어리가 따로 없습니다요...그것이 모두가 영원한 숙제
풀리지 않는 숙제 올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