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말한
울집의 동거자들 임미다
서로가 아무 피해 없이 공존하고 있슴미다
울집의 호모 사피언스 사피언스들은 이들을
아무도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고 있지 않슴미다
때론 가만 디다보면 참 신기하다 느껴 짐미다
몇년을 같이 살아도 한번도 음식국에 빠진자들이 없슴미다
또한...자기들의 몸집에 비하면 엄청난 공간을 다니고 있는데
길을 잃지 않는걸 보니 대단히 知的으로 현명하고 영리한...
그러면서 먼가를 알고 있는것 같슴미다
2004년11월1일 밤9시15분현재 지금도 바삐 움직이고 있군요^
당거 묵는 식구가 없어서 천만 다행 이구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