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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30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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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이것 저것 잘못 뛰어들었다가 떨거지되는 일이 다반사라하니 뭘 시작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집에서 놀자니 식구들 눈치도 보이고 그보다 그 많은 시간을 빈둥대는 것은 못할 짓 같기도 합니다.

길게 하면 6-7년까지 직장생활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만 하도 세상이 어수선하고 바뀌는 것도 많으니 언제 퇴직을 하게될지 예측이 불능이라 그 또한 성가신 일입니다.

마땅한게 없으면 난 자생지가 까까운 곳으로 옮겨가서 그냥 놀면서 운동삼아 산에 난이나 캐러 다니겠다는 생각입니다만 그보다는 좀더 생산적이고 뭔가 보람이 있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하여 생각 중입니다.

기왕이면 난과 관련된 일이되었으면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몇가지를 생각해 보고 있는데 그렇다고 내가 난장사를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라 애시당초 검토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아직 그렇게 탐탁한 일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전문직에 계시는 분들은 사정이 다르겠으나 나처럼 직장에 다니는 40대 이후 분들은 나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하여 얘기를 꺼내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도 같은데 어디 한번 얘기들을 해보시지요.
비밀이라면 얘기하지 마시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habal 2004.11.25 14:53
    그때가서 생각해요~ㅇ~
    벌써 그러심 늙어요!
    가뜩이나 모든 심기가 불편한데........
  • ?
    월곡 2004.11.26 09:50
    하긴 그렇네요. 실은 아직 다급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하지만, 막상 퇴직을 하고 나면 다급해지지 않을까 싶고 뭔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좀 쉬울 것 같아서 가끔 그림을 그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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