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짠~~~!
풍란 배양장 이냐고요??? 아닙니다... 풍란 숲이죠 !
**농장 사장님의 배려로 배양묘 기르기에 도전합니다... 차츰 성숙해 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려 합니다.. 제손으로 병에서 꺼내 심었습니다.. 사장님 고생하십니다..! 작아서 심기 힘들더군요!
병에서 급하게 꺼내려고 천엽을 잡고 당겼더니 쑤~~ 욱 뽑혀서 안타까웠는데... 다행이 그자리에 또다를 천엽이 올라오더군요.. 십년 감수 했슴다.
이주영님!! 뿌리내리는 거 보이죠??? 댁에도 잘자라는지 한번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름을 밝히기 어려운 K선배님... 선배님꺼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헌데 자리가 부족합니다..
빨리 가지러 오세요...!(농담임다!)
반신반의로 시작한 유묘기르기... 귀엽기 그지 없습니다....
시합하듯 ... 건강하고 이쁘네여.
아무나 배양묘 기를수 있는 기회가 오나요?
그럼 저도 함 잡아볼까요?
ㅎㅎㅎ
저 숲에서 한꺼번에 꽃이 피면
꽃밭으로 ~~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쌩초보는 꽃보는 즐거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