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 휴가쯤 하는 연례행사... 올핸 좀 늦게 지난주에야 들였다. 더구나 직접 키워서... 두 아들 손톱까지... 민재야 어리니까 그렇다지만 초등 4학년인 현재도 마다 않고 손을 내민다. 늦게 들였으니 첫눈 올 때까지 가겠지...ㅎㅎㅎ 민재 유치원 숙제로 심은 봉숭아 사진.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내년을 기약하는 씨앗만 남기고,,, ^^
화분이 일품입니다 재활용 잘하는 엄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