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기르기 까다롭다는거는 자꾸 민출이 되는건데 은하수님은 대가다웁게 군기로 뽑아네시니 나보다 훨 윗 길이십니다. 잘배양 하시었습니다.

훤하게 나오는건 군기맘이니까 제탓은 아니구요.
첨 가져올때 있었던 촉은 저거보다 더 훤~하더니 타버리던데요.
난에 물 줘야 겠네요

자우당간에 궁기는 분주하면 민출이 나와주니 속상해여 그래서 울집 궁기는 한분빼고 모조리 민출이레요 아 ~이번에 군기 사촌을 임태영님이 한분모셔 갔는데 차라리 죽기나 했으면 좋으련만

이것 못지않게 까탈을 부리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군기랑 비슷한 시기에 3촉짜리 가져온 서소심인데
현재 올해 촉 포함해서 4촉이니... T.T

계속 무너지니 꽃 확인할 날이 없구만요.
작년부터 탄력을 좀 받나 했는데 올해 장마철에 와르르...

서 소심이면 일등품인데 잘 배양해바여 최소한 황화소심 적, 주금. 색화소심이면 아까워요 햇빛많이주고 바람많이 줘봐요 벌브는 수태로 감싸서 싹티우기를 하구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