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장점입니다.
사이트 자체의 성격이나 특성에 구애받지않고
내가 개설하고 내맘대로 운영하다는...ㅋㅋㅋ

그나저나 속이 좀 쓰리겠습니다 그려..
상당히 사이즈도 크고 예도 그만하면....

새로 구하셨어요??

아직 못 구햇습니다.
다행히 천엽까지 영향을 받지않아 성장은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원위치가 되도록 노력해봐야지요. ㅎㅎㅎ

서가 앉은 사연도 적어요?
3년 키운 서(춘란..ㅋㅋ)가 탄력받아 신아 잎장도 넓고 탄탄히 올라오고 있었는데
걍 3촉이 주저앉아 버렸네요. 뭘 잘못했지?? 물도 조심해 준 것 같은데...
뒤촉만 남았습니다. T.T

서가 앉은 사연도, 날아간 사연도 환영합니다. ㅎㅎㅎ

몇년전 동해와 연부로 수십분을 보낸 막강한(?) 경험이 있어 왠만한 걸로는 안놀랩니다. ㅋㅋㅋ

드뎌 蘭님과 코드가 맞는 일이 생겼네요.
저도 수가 가가 돼버렸습니다.
가리비님이 주신걸로 잘 나가면 홍수 된다 켔는데
가가 돼 삣습니다.

도다리님도 반성문 제출하시죠?

asap... 아시죠? ㅎㅎㅎ

허이구.. 속 쓰려라. 나까정.

요즈음... 울집 수도 가가 될것 같은 불길함이...
윗사진 아래잎장처럼 녹이 자꾸 빠지네요.

속쓰리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사진과 반성문(?)을 빨리 제출하세요... ㅋㅋㅋ

저는 재작년에 동해로 춘란 80여분을 한꺼번에 보내고
또 올해는 둘째아이의 사고로 인해
첫째는 친척집에 집사람은 병원에
저는 회사와 병원에만 다니다 보니
두달동안 거의 집에 가질 못했더니
풍란이 30분정도 보내버려서 ㅠ.ㅠ
그때는 디카도 없어서 영정사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