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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54.95.205)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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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금연을 시작한 것이 8월 18일 한여름이었는데
벌써 찬바람에 조끼를 껴입어야하는 겨울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이제는 체중에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담배를 다시 입에 대야할만한
스트레스는 없을 것같기는 한데...

그나저나 담배 끊는다고 설쳐대는 바람에 공연히 주변에 바람만 잔뜩 집어넣은 것은 아닌지...
초이스님, 김근한님, 과천님이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나신 것같고
청리님하고 몇분이 더 있으신 것같은데...

좌우간 다들 성공하시기를 바라고
기왕 끊는다고 마음먹은 김에 운동도 부지런히 하셔서 체중조절에도 성공하시고 완벽한 성공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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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05 10:28 (*.49.21.224)
    저는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대 물던것을 식후에 무는 습관을 키우고 있어요. 잘하는짓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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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1.11.05 11:06 (*.99.95.101)
    차샘땜시로 또 생각난다~!! 음냐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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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05 12:11 (*.49.21.224)
    오늘 신문에도 흡연은 장수와 전혀 관계가 없당 말씀들 이신데...
  • ?
    초이스 2001.11.05 12:17 (*.99.95.101)
    아주 기름을 부으시구랴~!! 지난번 민출님이 저한테 담배를 권하시다가 이내 멈추시더라고요~~!! 아~참 절호의 기회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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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1.05 15:45 (*.197.4.116)
    차샘!7년전에 끊고 4년후에 심적 충격을받아 다시 피웠지만 금연 했을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주머니속과 자동차가 깨끗하구요 피부색도 뿌여지고 그리고... 인제의 뭐시기 성능도 좋아지고 좌우간 좋습디다 근데 왜피웠느냐구요?글세올시다 지금의 심정은 뭔가 잃은듯한 허전함 뿐입니다 언제까지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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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1.05 15:51 (*.197.4.116)
    에구! 또 틀렸네요 인제가 아니라 인체인데....고치는 방법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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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2001.11.05 16:20 (*.90.74.193)
    송매님 요즘 날씨가 꽤 춥던데 아직도 걸어서 출퇴근 하시는지요?...
  • ?
    宋梅 2001.11.05 16:29 (*.83.205.125)
    물론입니다. 요즘 걸어다니는 재미로 출근합니다. 걸으면 별로 춥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오늘은 오랫만에 차를 가지고 출근했습니다. 퇴근후에 들를 곳도 있고 비도 온다고하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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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1.05 16:33 (*.105.207.207)
    헉~차샘님이시어 시험에 들지않게 하소서~2주가 넘었습니다.아직도 술한잔 하면 딱 한대 물면 술맛도 쥑일텐데..하고 간절한데 이때마다 은하수님 생각합니다.나 안피웠슈~ㅎㅎㅎ
  • ?
    은하수 2001.11.05 16:53 (*.222.124.178)
    ㅋㅋㅋ 오늘은 검사 생략... 근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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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11.05 17:09 (*.49.21.224)
    그럼... 하니님은 그때마다 하수님이 1004로 안 보이고 머시기 뭐냐..그렇게 뵈이겠네요? 쯧~!
  • ?
    김근한 2001.11.05 17:45 (*.105.207.207)
    아녀유...분명 1004 마자유~ 제 맘속에 "에이~딱 하나만 물어..뭐 어뗘 누가 보도 않는데..."이럴때마다 나타나니 학시리(?) 맞쥬?.ㅎㅎㅎ
  • ?
    권순열(鳴巖) 2001.12.06 14:31 (*.82.12.126)
    저두 동참합니다..12월1일부로 안 피우고있습니다..유혹이 있긴 있슴다..특히 화장실 갈때가 젤루..그래도 참습니다.. 인이 밖힌걸 확 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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