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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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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사진관
2002.07.13 19:23

감사인사 올립니다.

宋梅
(*.77.15.29)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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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한꺼번에 많은 것을 보고와서 아직은 정리가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안의 중국인들의 모습
자위관의 만리장성의 웅장함
둔황의 막고굴
트루판의 뜨거웠던 화염산과 고창성
카슈가르의 일요 바자르
예챙에서 만난 친구들...
알리로 향하던 길에 만난 고산병
그리고 알리...
구게왕국과 수미산(카일라스)
라사
카트만두...

지금은 집에서 차분하게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집보다 좋은 곳은 없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 가족인 것같습니다.

피부가 좀 검게 타고
체중이 약간 줄고
조금의 모기물린 자국을 빼고 나면 건강합니다.

당분간은 사진정리며 자료정리며 여행의 추억에 젖어서 살겠지만 차츰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사진은 카일라스를 오체투지로 코라중이던 가족중의 막내
오체투지로 흙투성이에 이마까지 흙이 묻었지만 표정은 항상 밝고 장난끼가 잔뜩...
디지탈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몇장 보여주었더니 카메라의 렌즈안을 들여다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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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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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2.07.13 19:56 (*.227.73.207)
    하하...꽤재재한 모습인데 연출이 전혀 없군요.. 자연의 모습 그대롭니다..^
    댓글
  • ?
    김근한 2002.07.13 19:58 (*.194.128.54)
    드뎌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맘 같으면 여행얘기 해달라고 조르고 싶은데 우선 여독부터 푸신 다음에 보따린 천천히 풀어 주세요..^^*
    댓글
  • ?
    과천 2002.07.13 20:09 (*.74.95.151)
    오!~다녀 오셨군요. 무사 귀국을 축하합니다. 푹 쉬십시요
    댓글
  • ?
    김종호 2002.07.13 20:18 (*.242.139.120)
    아!! 무사 귀환하셨군요, 건강히 귀국하심을 축하합니다, 차선생 식으로 푸---ㄱ 쉬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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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2002.07.13 21:27 (*.235.30.26)
    무사한귀국을 축하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비오 2002.07.14 00:43 (*.106.33.232)
    어서오세요.잠시의 여행이 맘에 드셨나요? 건강하다니 감사해야죠.
    수정 삭제 댓글
  • ?
    초이스 2002.07.14 02:18 (*.52.135.175)
    사진이 열리는 순간 송매님인줄 알았습니다. "워~매~! 무쟈게 고생 많이 하셨능갑다~!" 하하하...며칠간은 여독을 푸셔야 할 것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 ?
    과천 2002.07.14 11:05 (*.74.141.187)
    근데 눈섭아래는 분명 아해인데 이마는 중늙은이 구먼유!~
    댓글
  • ?
    들풀처럼... 2002.07.14 18:48 (*.72.76.241)
    핫 , 하 하 하 하ㅏ ~ ~ ~
    댓글
  • ?
    초문동 2002.07.14 18:49 (*.219.163.219)
    무사히 다녀 오셨네요.
    내일부터 지방출장이 계획되어 있어 출장 다녀온 후에 뵙겠습니다.
    댓글
  • ?
    들풀처럼... 2002.07.14 18:52 (*.72.76.241)
    해맑은 모습에 전혀 낮설지 않은 얼굴입니다. 웃음이 막 쏟아져서... 비마중 갔다가 방금 들어 왔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들어 본 카메란지라 셔터 누질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장마비가 다행이었습니다. 나도 정리되는 대로 사진 몇 컷 올리겠습니다,.
    댓글
  • ?
    출 2002.07.14 20:52 (*.221.125.211)
    노독 풀고나면 소주한잔 하셔야지요~
    수정 삭제 댓글
  • ?
    은하수 2002.07.14 21:33 (*.236.202.197)
    무사히 오셨군요. 여행보따리 천천히 풀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 ?
    주찬 2002.07.15 07:26 (*.241.151.50)
    노독이 언제 풀립니까? 무사 귀환 하심을 감사해야지요....
    댓글
  • ?
    노영복 2002.07.15 08:55 (*.149.100.2)
    금의환향? 인가요? 무사귀국 축하드립니다...여독이 풀릴려면 일주일은 추근히 쉬셔야 겠습니다....
    댓글
  • ?
    鄭梅 2002.07.15 09:52 (*.148.193.206)
    반갑습니다...ㅎㅎ 송매님이 마음을 비워서 童顔(?)으로 바뀐줄 알았습니다.....ㅋㅋ
    댓글
  • ?
    푸른나라 2002.07.15 10:20 (*.94.163.73)
    축 무사귀환. 지두 송매님이 도인(?)이 된 사진인줄 아랏구만요 ㅋㅋㅋ
    댓글
  • ?
    바람 2002.07.15 10:33 (*.247.178.70)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 많이 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편안한 모습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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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07.15 10:36 (*.54.29.197)
    헛, 허~~ 송매님은 맞는 모자 구하기 어렵잖아요~! 이 미소년은 머리도 닥인데요~! E~크~~송매님~! ♨받을라~~ 참, 이 사진 전시회에 내시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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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승 2002.07.15 10:49 (*.114.109.50)
    오랜 여정을 마치고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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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일 2002.07.15 13:31 (*.209.133.242)
    무사귀환 축하드림니다 건강하시다니 감사하구요 남은여독 푹 푸세요 축하드림니다
    댓글
  • ?
    추남 2002.07.15 18:59 (*.198.99.104)
    무사히 귀국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천천히 정리하시고 좀 푸~욱 쉬시지요... 서둘러 좋은것은 없더이다...^^*
    댓글
  • ?
    鳴巖 2002.07.17 01:43 (*.218.124.238)
    잘 다녀오셨군요..그럼 예전처럼 다시 글 자주 뵐 수 있겠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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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2.07.17 11:02 (*.217.109.162)
    고생과 보람이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남은 여독 푸욱~푸시고 어서 일상으로(?)돌아 올날을 기다려봅니다
    바리바리 감쳐져 있을 그 보따리들이 넘 궁굼해여~~~후후
    댓글
  • ?
    후곡마을 2002.07.18 11:06 (*.104.152.212)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마음의 여유와 건강이 없으면 갈수 없는 여행을
    건강하게 다녀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머리와 마음과 가방에 가득 담아온 것들을
    새로운 출발에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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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석 2002.07.19 07:20 (*.194.59.53)
    귀국하셨네요. 보람된 여행을 하신 것같은데 여독을 푸신다음에 즐거운 이야기 보타리를 풀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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