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보다는 꽃이 작은것이 아마도 벌씀바귀 같습니다
<<<벌씀바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분류 : 국화과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인도·카프카스
서식장소 : 논둑이나 벌판
크기 : 높이 15∼40cm
들씀바귀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벌판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40c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지만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12∼17cm, 나비 3∼8mm이다. 밑부분이 좁고 가장자리 밑쪽에 톱니가 조금 있거나 밋밋하며 꽃이 필 때 없어지기도 한다. 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6∼17cm, 나비 10∼17mm이다. 끝이 뾰족하며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 약 1cm이다. 두화(頭花)는 산방꽃차례로 늘어서고 꽃이 핀 다음에는 아래로 처진다. 포는 1∼2개이고 총포는 길이 5∼7mm로서 원기둥 모양이다.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작으며 안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짙은 갈색이고 깊은 홈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순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한국·중국·일본·인도·카프카스 등지에 분포한다.
칠갑도사 김기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