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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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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역마살이 돋아  산으로 들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처지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 후 준비를 위해 농군으로 탈바꿈한 주말입니다.

주말에 막둥이를 데리고 갔더니만 관리기가 신기했던지 자꾸 해보겠다고 해서 시켜 봤더니 신통방통하게도 끌고는 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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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13.11.06 11:51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요즘에는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할일은 널려있는데 몇주째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든 스케쥴을 비워놨더니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네요...끙~~

  • ?
    웅비 2013.11.06 13:35

    그냥 메괴성지도 있고, 조그마한 성당이 인접해 있기에 일선에서 손을 놓으면 봉사나하고 살려고 시작했는데

    그것이 생각대로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과수나무가 꽤 있는 과수원을 샀는데  이태만에 거의  다 죽어서 다시심고 공부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 ?
    월곡 2013.11.06 11:53

    웅비님 전원생활 준비가 미리미리 계획적으로 잘 진행되는 것 같네요.

    막내가 중학생쯤 되었나요?

  • ?
    웅비 2013.11.06 13:40

    월곡님 안녕하세요?

    월곡님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산채 다녔던

    그날을 기억 하면서요~!!

     

    그냥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풀과의 전쟁이 만만치가 않습니다.ㅎㅎ

    막둥이는 벌써 고등학교2학년입니다.ㅋㅋ

    아내와 미국여행가서 우찌우찌해서 생긴 녀석인데 ㅎㅎ  아주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이죠.ㅋㅋ

  • ?
    월곡 2013.11.06 18:23

    에휴~!! 감사합니다.

    막내가 벌써 고등학생이군요.

  • ?
    과천 2013.11.07 16:03

    대단히 넓은 토지를 갖고 계시네요.

    부러버요.

  • ?
    웅비 2013.11.08 10:01

    크지는 않구요.

     농촌에서 태어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과수에는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포도와 복숭아 과수원이었는데 포도나무는 추위에 다 얼어죽고, 몇그루 안남았구요, 복숭아는 병들어죽고,  얼어죽고, 작년 태풍에 다 뽑혀나가 이젠 남아 있는건 별루 없습니다.ㅎㅎ

     

    그래도 이우지분들과 식구 먹을 것은 수확하고 있습니다.ㅎㅎ

    보시는 것처럼 빈곳에 다시 심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 ?
    난헌 2013.11.08 08:36

    내년엔 복숭아철에 웅비님 농장에들려 복숭아 서리나 해야겠습니다.....먹거리라면...

  • ?
    웅비 2013.11.08 10:10

    오시면 언제든 모시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에 올라 옵니다.

    오시면 주무실 때도 있습니다.ㅎㅎ

    누추하지만요~!!!

  • ?
    오솔길 2013.11.09 16:08

    저 보다도 한발 앞서가고 있네요.

    월동준비를 잘 하셨네요.

  • ?
    웅비 2013.11.11 10:39

    에휴~!!그저 죽음입니다.

  • ?
    habal 2013.11.12 01:20

    아주 늠름한 농부기 되신거 같습니다.

    관리기도 장만 하시고~~!

    잘 관리 하셔서 복숭아 철에 한번 불러 주세요~~!

  • ?
    웅비 2013.11.12 09:24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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