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채란했을 때는 상당히 좋은 자질을 보였는데,
이후 처음으로 꽃을 보았는데 실망감만 넘침니다.
산반이 먹었는지 조차 모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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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도 좋은 예를 보이지만 일반 산반의 겨웅 모촉의 무늬에 따라 꽃에도 영향을 받지요.
일반적으로 이런한 이유로 산반이 " 산반쪼가리"라고 천시하기도 합니다,예전에는 산채
고수분들은 산반개체을 채란하지도 않았지요 예가 떨어진다고.
특히 산반은 세력이 떨어지거나, 혹 뜬금없이 무지의 엽을 간혹 보여 주기도 하지요,
산반무늬가 없는 촉의 꽃은 대부분 일반 민춘란이 핍니다.-- 간혹 산반이 무지종으로
변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군요,,이케 되면 언제 산반의 예가 나올지 답답하지요,,,
상기 개체는 화형도 무난하지만 산반화로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풍란에서는 부악을 알면
하산이고, 춘란에서는 산반을 알면 하산이라고 하지요 그만큼 개체의 고정성이 약하지만,
다양한 예가(산반ㅡ서산반,황산반,산반중투,산반호,산반복륜,쑥산반,산반복색 등등..)존재
하는 개체라 하겠습니다...전용 춘란란대를 보니 "계륵"개체의 의미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란실에 묻어 두면 언제가 효자 노릇을 하지 않을 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