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풍란초보가궁금한 질문을 드립니다
요즘새품종들이 시중에 많이나와 유통되고있더군요.
특히,최근에는 루비근신품종들이 넘~많이나와 루비근에대한 신비로움은 예전보다는 덜~한것같더군요.
질문1. "홍하"라는품종과"화영'은 어떤차이가 있는지요.(제가보기에는 별루~큰차이점을 찾기어려워서.......)
질문2. 최근 루비근이라 명명하여 아마미,무명,실생품등이 많이나오는데,이에대한 기준을 어디에두어판단해야하는지요.(사실~입문품인 조일전에서도 루비색의뿌리가나오고,여타일부품종에서도 비슷한색이 나오므로......)
한수 배우고져 부탁드립니다. 꾸~뻑~
요즘새품종들이 시중에 많이나와 유통되고있더군요.
특히,최근에는 루비근신품종들이 넘~많이나와 루비근에대한 신비로움은 예전보다는 덜~한것같더군요.
질문1. "홍하"라는품종과"화영'은 어떤차이가 있는지요.(제가보기에는 별루~큰차이점을 찾기어려워서.......)
질문2. 최근 루비근이라 명명하여 아마미,무명,실생품등이 많이나오는데,이에대한 기준을 어디에두어판단해야하는지요.(사실~입문품인 조일전에서도 루비색의뿌리가나오고,여타일부품종에서도 비슷한색이 나오므로......)
한수 배우고져 부탁드립니다. 꾸~뻑~
아마 시간이 지나고 개체의 특성이 고정되면 각기 다르게 명명되어야할 품종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홍하도 화영의 아류의 하나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할 듯합니다.
루비근품종의 정확한 개념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좀 쉽지않은 듯합니다.
가끔 일반 품종(준하복륜, 금두...)에서도 단발성으로 루비근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같습니다.
조일전계의 양명전이나 서출도계의 진학같은 중반개체에서 나오는 빨간뿌리는 대부분 적근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합니다. 게다가 적근은 어느정도 자라다가 성장을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모단, 화영처럼 처음부터 루비근을보이고 끝까지 색감이 변하지않는 개체가 비로서 루비근으로 인정받습니다.
저도 몇가지 품종에서 봄에는 루비근처럼 보이지만 가을에는 니색을 갖는 품종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루비근으로 분류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루비근보다는 색감이 약한 도근개체도 많습니다.
시중에서 루비근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실제 진정한 의미의 루비근 개체는 그리 많지않습니다.
성장기의 어느 특정 순간에만 루비근의 색감을 갖는다면 이는 루비근이라 말할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