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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두종류가 한무더기에 피어있는게 특이해 보입니다.
제비꽃이 작아서 그렇지
참 예쁘지요.
넘 흔해서 귀한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공기나 물처럼 많고 흔한 것은 사람들한테 어딘가 도움이 되는건지도 모르죠.
그렇지요 함께 더불어 사는게 좋지요.^^
과거에는 마을로 들어가 모여살기를 원했는데
요즘은 한적하고 외딴곳에 살려합니다.
그만큼 인정도 멀어지겠지요?
이웃끼리 오손도손 정답게 사는게 더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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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이 작아서 그렇지
참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