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들은 남산이나 고궁에 잘 안가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수원사람도 화성에 가보질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사람들은 남산이나 고궁에 잘 안가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수원사람도 화성에 가보질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또 눈이 온다는데요.
차들어오는 길만 치우고 그냥 냅두시죠..ㅎㅎ
지척인데도 못가보는 곳인데 월곡님 덕에 하얀눈이 쌓인 수원성을 구경합니다.ㅎㅎ
어제는 길이 미끄러워서 하루 쉬고 오늘은 출근했는데 오늘도 눈이 오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방화수류정을 용지쪽에서 잡으셨네요...
서장대에 종이 보이지않아 어딘가 했심다.....
올리고 보니 방화수류정 사진이 제일 많으네요.
담엔 방화수류정과 화홍문을 넣어 전면에서 찍으면 보기가 좋든데요.....
요즘은 화홍 칠간수에 물이 흐른다든데요.....
1961년도에 수원에 왔을적엔 화홍 칠간수에서 고기잡어 철엽국 끄려묵었는데.....얫날이지요
그런 적이 있었군요.
저는 79년에 수원 비행장으로 와서 3년 조금 넘게 근무를 하고 전역을 했었습니다.
내년 봄쯤 저도 함 출사 가볼까합니다.
철죽꽃이 필때면 龍池쪽과 방화수류정뒤편이 아름 답습니다요. 그리고보니 거기가 거기네요....ㅎㅎㅎ
눈이 많이 내렷군요.
저도 눈치우느라 혼났는데 지금 또 눈이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