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차안에서 저녁무렵에 찍었습니다. 켜고 누르기만하는 똑딱이라서 가능합니다.

어느분 좋아하는 무늬종입니다. 무지에서 이렇케 나오는 넘들이 제법 있네요. 꽃에서도 알록이가 나올려나~~~ !

제철 만났네요~

분갈이 몰살을 하나봅니다. 삐리~~리하게 나오더니 꽃도 옹송망송입니다. 내년이나 기약해야 할까 봅니다. 진성황화입니다. 아직 산에서 보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서울 목동 SBS방송국 로비에서 6월13일부터 6월 15일(일요일)까지 풍란전시회가 있습니다 많이 구경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토요일에 전시장에 있을 예정입니다.

망초꽃과 잡초

망촛대가 피는 것 보니 여름이 가까이 온 것 같네유. 뱀딸기도 하나..

풍로초의 두가지색...

어디서 왔을꼬??????? 어린 떡잎이 있는걸로 보아 어디선가 종자가 날아온거같은데........

요런 아이가 머리를 디밀었네요.

볼 일있어 내려갔다 한컷 했는데, 그만 돌아오는 길에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요.

천남성도 종류가 많다는데..... 아래는 아카시아꽃이 나뭇잎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아카시아 나무 밑에는 온통 아카시아 꽃이 눈처럼 하얗게 쌓여있었습니다.

하발님이 예뿐 분홍작약을 올리셧기에 지는 소심을 워낙에 좋아라 하다보니 백작약을 선보입니다. 어느꽃이 이뿐가 견주어 보세요....

이뻐 보이길래.......

몇해전 일입니다 촌넘이 둥굴레를 캔답시고 애꿋은 애기나리 밭만요절낸적이 있습니다 알만한 양반이 정보를 잘못전한 탓입니다 둥굴레는 통꽃이고 애기나리는 우리가 즐겨먹는 고추꽃하고 닳았는데.. 정반대로 아르켜 주었습니다 둥굴레도 종이 여러가지네요 ...

경기도 야산 아래 습한 곳에 자리잡은 붓꽃입니다.

장모님 칠순 기념여행 한번 오지게 다녀왔습니다. 중국 쓰촨성 ..그것도 황룡과 구채구로요... 이틀 구황공항에서 묶였다가 15일 오후에 탈출했씀! 난헌님, 출님, 초문동님, 송매님 그리고 여러 어르신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노린재나무인가요? '풀베개'에다 물어보는 게 좋겠지만 여기가 더....^^

죽마고우 친구가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떠나 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기에 격려차 후원차 고향에 갔다가 또 다른친구와 고향의 명물 막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동루골 막국수) 너무나 살고픈 그런 곳 이기에 집에 와서, "개울에는 버들치가 주위에는 老松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