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림에 손바닥만 한 땅에 진입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겨울철 업자에게 의뢰했으나 100만원에도 안한다 하기에
제가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지개차를 불러 기존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폐합판을 주워서 거프집을 만들고 철근을 깔고 콘크리트를 부었습니다.
지개차임대 5만원 철근 25만원,레미콘 3루배에 18만원 잡자재 2만원 모두 50만원에 끝냈습니다.
길이5.6m 폭2m에 두께25cm로 시공했으니 25t차량도 문제없겠지요?
이제 콘크리트가 굳으면 도로 정지작업과 성토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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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호로 여기저기서 삶의 공간을 만드시느라 모두 바쁘십니다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