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혜에서 사진만 퍼왔습니다.
난혜에서 사진만 퍼왔습니다.
햇빛이 부족해서 대체로 좀 웃자라는 것 같습니다.
맨아랫건 산반호인데 중반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내년쯤에는 꽃대를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름종이에다 잘 적어놓겠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정성이 돋 보이네요.
오전에는 햇빛이 들지 않고 오후에는 좀 들어오는데 겨울에는 그나마 건물에 가려서 건물 사이로 잠깐씩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유리한 점도 있는데 문을 닫아두어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문을 열고 닫고 하는걸 좀 덜해도 됩니다.
겨울에는 넘 추워서 바닥에 가까운 부분이 자꾸 영하로 내려가는게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집을 옮기려고 해도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당분간 더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시 잘 기르셨습니다. 개체도 훌륭하지만 배양이 돋 보입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명품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몸도 불편하고 해서 출품을 망설이다가 출품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몇개 출품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날 출품된 난들은 갯수도 많고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학실히 배란다에 햇빛이 부족하군요 햇빛만 조금더들면 난들이 강건하게 보일텐데요...........ㅎㅎㅎ
끝으머리 중반무늬는 참좋아 보이는데 대주되면 분갈이 할적에 찡해도 되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