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천원???

by 宋梅 posted Apr 2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들렀다가 2000원짜리 석곡판에서 골랐습니다.
열판 가까이 뒤졌는데 호는 딱 이거 하나더군요.

오솔길님 말씀처럼 난을 하다보니 병도 깊어지나봅니다.
시력은 자꾸 떨어지는데 뵈지도 않는 줄(??)만 찾고 있으니...

그래도 우짭니까?
비록 2000원짜리지만 줄몇개에 환호하고 희열을 느끼고 즐거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