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헌님댁에서 우리집으로 이사온 소심이 이제 꽃을 피었네유~ ^^
2013.03.16 14:14
소심이 피었네요 ^^
조회 수 1789 추천 수 0 댓글 10
운남대설소와 융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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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님 꽃을 자세히보니 포의와 화경마디에 색이 있는거같이 보이니 다시 관찰하시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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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을 전혀 하지 않고 피운꽃입니다...
꽃잎 기부쪽으로 연하게 색상이 들어 오는것 같기는 한데요... 화경마디도 연한 연두색이기는 합니다. (피운지 4일차 인데 꽃잎이 색상이 더 옅어진 느낌이기는 합니다.)
내년에 조기 차광하고 색이 들어오는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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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분위에 얹어놓은게 무었인지요?
설마 계분은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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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모스 입니다...
몇해전부터 난석을버리고 다른 식재를 이용하여 배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니 식재가 그리 크게 중요하지는 않더라구요...
맨흙에 심어도 난석에 심어도.... 혹은 바크 등등 배양의 기초가 잘 다져지신분이라면 어디다 키워도 잘자라는게 난초 같다는 나름의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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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네가 눈도 밝으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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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다 자란것 같아 다시 사진 올립니다...아무래도 순소심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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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기부에 황색이 많이 보이네요.
사진의 색상변화 탓만은 아닌 것같아보이니 내년에는 화통을 씌워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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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심을 살작열고 혀의 안쪽을 함 보시지요 혹시 색이있는가....만약 색이 있으면 리콜하세요 두분을 보네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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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안쪽에는 색감이 없어 보이네요 ^^
그런데 꽃잎기부쪽으로 색이 개화시보다 조금더 빠진것 같습니다...
필히 차광하고 다시 개화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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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