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벌써 꽃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화무십일홍이라고 지는 꽃들이 애처롭고 볼쌍사나운게 꼭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4월 6일 나주 다시면의 모산지에서 만난 주금화인데 화형이 별로네요.
산에는 벌써 꽃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화무십일홍이라고 지는 꽃들이 애처롭고 볼쌍사나운게 꼭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4월 6일 나주 다시면의 모산지에서 만난 주금화인데 화형이 별로네요.
화형은 꽃이 시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싱싱하면 아주 예쁘겠습니다.
내년엔 보약먹고자라 싱싱한 대륜으로 피겠습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
주금색이 잘 들었고 화근도 적어서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