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샘님의 댓글중에서 곰팡이병에 걸려 하늘나라에 가고 없는 황화입니다.
마침 예비 하드디스크속을 뒤지니 사진이 남아 있군요.
사진을 보니 새삼 질긴 인연의 끈을 잡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개나리빛 황화만 보면 마음속에 아련한 애련이 떠 오르는군요
할 수 없이 황화소심을 다시 집들이 했는데 집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구입시의 사진을 올립니다.(금년은 아쉽게도 꽃대가 없군요)
디카가 없을 때 비디오로 찍어서 캡쳐를 한 것이이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상당히 애석 하셨겠습니다.
새로 들이신 황화 소심이 빨리 개화해서 사진이 올라 오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