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큰녀석이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멀리 다녀오지는 못하고
고양시와 서오릉 그리고 장흥의 경계선 쯤 되는곳에 있는 아주 작은 식물원인 아를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인데다 소소한 볼거리가 있어서 나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할미꽃은 난헌님 댁으로 보러 가야되요 ^^
각시붓꽃도 피어 있구요...
매발톱...
도마뱀도 찬조 출연 하구요 ^^
다 져가는 백모란꽃이구요...
울집 귀염둥이들이네요 ㅎㅎㅎ 큰녀석은 실내화로 안돌아 다니는 곳이 없네요 ㅋㅋㅋ
끝으로 시계꽃 입니다. ^^
나이차가 좀 있으니 오빠가 동생을 잘 봐주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