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연꽃 사진이 올라 오기에 연꽃 시즌이구나 느끼고 있다가
계획도 없이 똑딱이를 들고 관곡지를 찿았습니다.
휴일도 아니기에 더구나 간밤에 천둥 번개와 소나기가 퍼 부었기에,
혼잡하지도 않고 조용히 찍을 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관곡지의 오늘의 모습을 구경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출사 계획을 세우시기를....
그리고 찍사와 미술가의 모습도 진지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유아원생들을 이끌고 생태학습 견학을 나온 병아리들의 모습이 넘 귀여워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관곡지의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작년엔 양평의 세미원을 찾아 맘껏 찍고 또 찍었는데 관곡지가 더 좋은 것 같군요
덕분에 좋은 장면들 잘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