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봄과 가을에 각각 입양된 금강송과 공작환입니다.
다른 풍란들은 후손들을 보여주면서 꽃도 피우는데,
유독 이 두 품종은 아직까지 독야청청(?)이네요.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녀석들입니다.
5년을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린거죠? ㅠㅠ
2001년 봄과 가을에 각각 입양된 금강송과 공작환입니다.
다른 풍란들은 후손들을 보여주면서 꽃도 피우는데,
유독 이 두 품종은 아직까지 독야청청(?)이네요.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녀석들입니다.
5년을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린거죠? ㅠㅠ
풍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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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5년이면 적은 세월이 아닌데...
내가 5년전에도 풍란을 알았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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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튼실하게 생겼는데..................
쥔장눈치가 애가 생겨도 임대주택 하나도 않챙겨 줄거같으니,
아예, 불임쪽으로 결정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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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l님, 토요일 만나서 자세한 말씀 나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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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매~~
협박하는겨~~ , 지금????
아쿠~~ 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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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 그 기상을 물려받았나 보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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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님, 조만간 면담 신청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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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면담 신청하신다면 받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셔야 하니,.,,,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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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객님, 잘 지내시죠?
제주도 역시 국내인지라 면담신청 가능합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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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님 저도 금강송이 두개 있는데 요것들이 짰는지 둘다 싱글로 남아있습니다.
신경질나믄 BA 국물에다 퐁당 빠쳤다 꺼내볼까 생각중입니다.
공작환실생인 청모단 중에서 나사지가 빠글빠글하고 스픈모양에 뿌리까지 잎을 닮은넘이 있는디 요걸 흑모단이라고도 한다던데... 요것도 어찌나 마디게 크던지 새끼칠 생각은 안하고 있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혼자만 알고있지 말고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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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조만간 소주를 부어볼까 생각중이거던요.
BA를 먼저 투입(?)해보시고 결과를 좀...ㅎㅎㅎ
우리집 청모단이는 안짤리려고 작년 이맘때 3년만에 신아를 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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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님 오랫만입니다....
겨우 5년에 불임이라고 확진하시면 나중에 돌*이라고 손가락질 받습니다...ㅎ
제 **호는 9년만에 이제 겨우 쌀알만한 넘이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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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출처를 적어놓지를 않아서 약간은 답답합니다. 아마도 당수동 송박사님, 아니면 ㅂㄷ 학장님으로부터 받은 하사품으로 사료 됩니다. 제목은 황화소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한촉?짜리 비실이로 사료됨니다만, 해마다 한촉씩 늘려가더니만 작년 신아가 언제...Date2006.06.26 Byhabal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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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
위에 것이 청해입니다(아래는 홍공작이고요) 사진기를 바꾸고 이제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후레쉬로 찍어 봤습니다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Date2006.06.25 By후곡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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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사정상 한동안 내버려 두었더니 열받았는지...ㅎㅎㅎ 꽃대가 보이는 화분이 약 40여개가 넘을것 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향은 더 진해지겠지요...^^ 아래 사진은 금공작꽃인데 끝부분에 색이 보입니다. 백화로 알고 있었는데. 순수혈통이 아닌것 같기도 하...Date2006.06.24 By초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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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 맞춰보기?
처음으로 꽃대 한대 올렸습니다. 제 눈엔 참 이쁜데 어떠신지요. ... ... ... 정답은 비충의 꽃입니다요^^! 보너스로 비취의 꽃도 있습니다.Date2006.06.22 By김성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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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현에
양란센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날잡아 하루 댕겨왔습니다. 양란을 제외한 다른 품종은 별로 없었지만 많은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았는데 가져오는 것이 쉽지 않은 관계로 그만 포기했죠. 여러장 찍은 사진중 괜찮은 것 골라서 사진 올려...Date2006.06.18 By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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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
시집온 후 처음으로 꽃을 보여주네요. 단엽성인 모촉에서 올라온 꽃대인지라 은근히 천소피기가 기대되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며칠 더 기다려보면 저절로 알겠지만...^^Date2006.06.15 By초문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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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姙 풍란...
2001년 봄과 가을에 각각 입양된 금강송과 공작환입니다. 다른 풍란들은 후손들을 보여주면서 꽃도 피우는데, 유독 이 두 품종은 아직까지 독야청청(?)이네요.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녀석들입니다. 5년을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린거죠? ㅠㅠDate2006.05.25 By초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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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본김에..
작년에 꺽은 꽃사진입니다. 이제 꽃철도 다가오는디.. 보시는 바와 같이 몽땅 허여유 ㅡ,.ㅜ;; 뻘건거라고는 주찬왕, 노란거라고는 두리표 황화뿐이니.. (그나마 아직 꽃대는 보이지도 않구 ㅡ,.ㅜ;;) 꽃철에 밋밋하고 따분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래 들풀처럼...Date2006.05.24 By김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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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잠들었던 난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겨우내 깊은잠에 들었던 난들이 신아를 올리기 위해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많은 애란인들이 분주하게 신아를 받기위해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요. 살충,살균제도 줘야하고, 비료도 줘야하고, 하여간 바쁘시겠습니다. 빠른넘은 벌써 화장토를 ...Date2006.05.16 By웅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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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봉담번개
요즘 온통 신경을 엉뚱한데(??) 두고 살다보니 여러가지도 문제가 많습니다. 춘란분갈이는 아예 엄두도 못내고 베란다 정리와 풍란분갈이는 아직도 분갈이가 절반밖에 못했습니다. 그동안 공식적인 모임도 거의 갖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27일 봉...Date2006.05.15 By宋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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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7일 봉담번개
27이면 산행 약속이 있는데... 아니 그런데 난헌님의 칠순이라고요? 난헌님이 얼마나 젊으신데요~! 예순도 체 안되보이는데...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인터넷에 들어 왔습니다. 마냥 그렇고 그렇게 사는데도 그 어떤 인터넷도 접속을 하기가 쉽질 않군요 너무...Date2006.05.22 By들풀처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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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전용난실을 만들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 절반을 풍란전용 난실로 만들었습니다. 베란다 가운데에 문을 달고 1.5m 난대 2대를 배치하였습니다. 바닥에는 인조잔디를 깔고 바람님의 도움을 받아 자동 분사장치를 설치하니 습도가 70 - 90% 유지됩니다. 올해 풍란농사는 대풍을 이룰것 같...Date2006.05.10 By오솔길
손님
요즘 결혼하기 힘들다고 한다더니
풍란도 전염이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