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과식물이 맞습니다.
마다가스카르와 열대아프리카의 2000미터이상 고지에 자생하는 품종으로
앙그레컴이라는 말은 말레이지아어로 반다처럼 생겼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앙그레컴속에는 200여종의 품종이 있는데 대부분 향이 있습니다.
특히 풍란이나 반다와 특성이 비슷하고 속간교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풍란육종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한두분은 배양하고 있는 품종입니다.
Neograecum (Ngrcm.) = [Angraecum x Neofinetia]
참고로
일반적으로 양란에는 향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전체 양란의 60% 정도는 유향종입니다.
동양란중에서도 한국춘란이나 일본춘란,금룽변처럼 무향종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란은 유향종
양란은 무향종이라는 공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앙그레컴중에서도 설판을 제외하고 엷은 녹색이 들어가는 품종이 대부분인데
이것 완전히 순백이군요.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
암플라시움은 아스코센트럼(Ascocentrum) 속으로
역시 반다와 유사하지만 단단한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꽃이 피고
꽃에 향이 없습니다.
이역시 반다나 풍란과 속간교배가 가능해서 풍란의 육종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Ascocenda (Ascda.) = [Ascocentrum x Vanda]
Ascocleinetia (Ascln.) = [Ascocentrum x Cleisocentron x Neofinetia]
Ascofinetia (Ascf.) = [Ascocentrum x Neofinetia]
앙그레컴과는 달리 필리핀, 태국, 네팔등의 아시아쪽에 7종정도가 자생하는 품종이고
생육온도도 안그레컴보다는 낮고 풍란에 더 가깝습니다.
풍객님의 만자....아랫 사진과.... 꼭 같은 개체 입니다 (분주한 것임) 개화의 과정에서의 차이(조기개화?)에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다르게 보여... (풍객님의 사진 만자가 화변이 약간 빠진듯한 느낌?) 다시 찾아 올려 봅니다... (이 사진은 2001년 봄에 송매...
마다가스카르와 열대아프리카의 2000미터이상 고지에 자생하는 품종으로
앙그레컴이라는 말은 말레이지아어로 반다처럼 생겼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앙그레컴속에는 200여종의 품종이 있는데 대부분 향이 있습니다.
특히 풍란이나 반다와 특성이 비슷하고 속간교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풍란육종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한두분은 배양하고 있는 품종입니다.
Neograecum (Ngrcm.) = [Angraecum x Neofinetia]
참고로
일반적으로 양란에는 향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전체 양란의 60% 정도는 유향종입니다.
동양란중에서도 한국춘란이나 일본춘란,금룽변처럼 무향종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란은 유향종
양란은 무향종이라는 공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앙그레컴중에서도 설판을 제외하고 엷은 녹색이 들어가는 품종이 대부분인데
이것 완전히 순백이군요.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