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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6.08.06 23:52

죽백난

조회 수 1768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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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주찬님이 주신 죽백난 중투인데 번식이 않되고 있습니다.
기다란 대는 생강근인데(죽절근) 너무 올려심은건지 아님 짧게 끈어서 다시 심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죽백난을 길러보신 제현께서 알려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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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초 2006.08.07 01:16
    와우~~죽백란에 중투~!!!
    그저 황홀합니다.
    부디 신아많이 내셔서 많은 번식에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성공하시면 줄....서도 되겠는지요..^^;;;;;
    (무지죽백이면 부담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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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규 2006.08.07 05:56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제 생각엔 거기서 가까운 정남에 잠시 위탁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양란이나 기타 식물을 늘리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니........
    그나저나 참 좋으네요! 정말 식구 많이 늘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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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6.08.07 10:07
    보기는 참 좋은데 애 좀 태우겠네요
    녹이 저리 없으니 ....
    그래도 일반 난 보다는 잘 커줄것 같이 보이는군요
    많이 번식되어 풍성한 일가를 이루기를 빌어봅니다
  • ?
    월곡 2006.08.07 10:44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는가 봅니다.
    시차적응은 소주를 한잔하고 푹 자고나면 극복이 된다고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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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6.08.07 12:09
    초초님좋은게 있으면 무조건 줄서서 기다리세요.
    글시 입원가료해서 다산종으로 맹그러볼가요....
    일년에 한촉식만 나와도 섭섭지않게 대접 하겠는데...ㅋㅋㅋ
    알었습니다 오늘부로 쏘주에 푹~당궈 죽백난주를 만들어 보지요뭐.....ㅎㅎㅎ
    그러면 주찬이가 머리에 뿔달리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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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6.08.07 16:49
    죽백란 수컷(?)은 번식을 못합니다.
    우리집에는 무지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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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6.08.07 23:18
    ㅋㅋㅋㅋㅋ...죽백이도 자웅이 따로있다니....캑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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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6.08.08 01:02
    요즈음 외로운 난들이 많탐니다.............ㅎㅎ!
    그래두 처음 보다는 많이 인물이 되었습니다.
    며칠 못살거 같드니만~~!
    초초님 때문에 그냥 갈랍니다~~~~~~~~~~
  • ?
    초초 2006.08.08 01:08
    ㅎㅎㅎ
    하발님...^^
    요즘 죽백란 올라오는게 가끔 있는데,
    보면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여기서 처음 봤는데...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 ?
    초초 2006.08.08 02:04
    근데....자웅이 뭐예요?
    난초도 암수가 따로 있다는 말씀인가요?
    죄송하지만..저는 금시초문이라....
    (그래서 제집 난초가 꽃 않피는것이 있었나 보네요)
  • ?
    난향재 2006.08.08 09:50
    죽백란은 야생성이 강하여 맨 난석에만 심으면 생육이 좋지 못합니다.
    특히 유묘일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부엽 또는 점질의 무른 식재를 섞어 식재하시면 신아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죽백산반호나 중투계열은 물론 무지품종도 귀하여 현재 중국에서
    조직배양이 많이 이뤄지고 있답니다.
  • ?
    난헌 2006.08.08 19:11
    난향재님 정보 감사합니다.
    지적 하신데로 다시 심어 보겠습니다.
    초초님 기대 하시라 무지죽백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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