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반계열은 신아때 가장 예쁘더군요. 오늘은 나의친구 막둥이가 성당에서 여름신앙학교 여름캠프를 떠나 집에 마누라와 덩그러니 둘이 있으려니 무지하게 심심하더군요. 아이가 얼마나 덜렁인지 물놀이하고 갈아 입을 옷을 빼놓고 갔기에 핑계 김에 오늘 퇴근길에 다녀올 참입니다. 용인의 어느 수도원으로 2박3일 갔다는데........ㅎㅎㅎ 알비나야~!! 아빠가 저녁나절 갈것이니 기다려라...ㅎㅎㅎ....에고~!! 이쁜 녀석 ㅎㅎ(이렇게 팔불출입니다.)
눈에 넣어도 않 아푸겠습니다.
라스베가스 또한번 다녀오셔야 팔불출을 면하실듯....키키키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