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도에 산채한 중투호 입니다. 가칭 두암 (頭岩) 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과연 잘 길러서 명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년 한촉씩만 밀어 올리더니 올해는 두촉을 밀어올려 제법 씩씩하게 자라는 중 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신아를 찍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