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의 일몰은
우중충한 날씨로 서글픈 마음을 알*로 끝났지만
다시한번 도전한
안면도의 일몰 또한 해무로 인해
촛점 맞추느라 두번의 찰칵소리에 햇님은 바다속으로 몸을 감추었고
저와의 만남은 단 2분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일몰시간을 맞출려고 100Km/h 이상을 밞으면서
이번에는 좋은넘 건져 보자고 다짐을 했건만
초보를 비웃듯 눈 깜빡 할 사이에.......ㅠㅠ
당해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귀중하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카카
삐리 하나마 한컷 올립니다
옆에서 많은 조언을 주신 멋진 남자께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