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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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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란수국의 나라

사는 이야기방
2004.11.18 21:57

바닷가에서

조회 수 47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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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동안 부안에 갔었는데.  
매일매일 카메라가방 챙겨서 싣고 다녔다.  꿈도참 야무지지.
일찍 끝나면 바닷가로 달려가서 일몰 찍어보겠다고,,, ㅋㅋㅋ
그런데 어제까지는  부안에서 카메라 가방에 손도 못댔다... 뭐가 그리 바쁜지원,,, 꼭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마지막날, 아침에 카메라가방 챙기는걸 깜빡했다,,, 이러언 정신머리 하고느은.......
그런데 하필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났다.    
부랴부랴 바닷가에 가긴 했는데... 해는 떨어질려면 좀 남았고.
후배녀석은 계속 전화가 온다.. 어디유?  얼른오슈,  여기 삼거린데...
지금 해 떨어지기 기다리슈?. 날도 흐리고만, 그깟 일몰 찍어서 뭐할려고요?,,,,,,,,등등등...
삼십분동안에 대여섯번 전화를 받고나니 미안하기도 하고,,,  

발길을 돌리며 내심   "그래 오늘은 날이 흐려서 별로다 "  마치 이솝우화의 여우처럼..........

언제나 옆에있는 995로 일몰이 한참 남은 시간에 찍은거...
995도 이제 가끔씩 버튼이 말을 안듣는 경우가 생기는데... 없는 형편에...


  • ?
    복천 2004.11.19 12:32
    손떼 묻은 편안한 장비가 더욱 좋지 않아요?
    그림이 멋집니다^^
  • ?
    파란수국 2004.11.19 14:55
    햐~그래도 분위기는 최고내요.
    긴 주둥이들고 방황?하는 아찌들 사진보다 낫고요.ㅎㅎㅎ=3=3=3
    바람꽃님은 겨울잠이 아니라 지방 순회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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