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실물을 가늠할 수 있도록 비교될만한 것을
놓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얼마나 큰지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대충 수태와 비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배양묘가 병에서 나와 5년을 자란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크기면 어느동네는 아직도 원종 타령할 겁니다.
우리보다 먼저 배양묘를 만들어 낸 것이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들여 오는 큰 크기의 풍란은 다 원종일거라는
생각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원종에 얼마나 가깝게 컸냐고 따지는게
제대로 된 순서 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