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의 경매에서 작년에 대주를 아주 싸게 낙찰받았는데 다른 것들과 함께 죽어나갈시기에 같이 죽어버려서 너무 안타깝고 또 그러한것을 찾을려니 없어서 미루던차에 한 회원님댁의 방문때 유묘를 모아놓은 바구니에 축이 유난히 검어서 자세히 보고선 물으니 주천왕이라 하시면서 자기는 대주가 있으니 없으면 가지라 하셔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것을 잘 키워서 처음의 주천왕처럼 대주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때 그 주천왕 사진과 같이 비교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