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님께서 방금 보내주신 정이 넘치는
사진들을 받았습니다.
어릴적의 생각도 나고요...
포항이란 곳은 바람도 많고 날씨도...
나라들마다 연들을 날리더라고요,
제가 인상깊게 본것은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들에서도
그리고 가까이로는 태국에서 인데
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전용 연날리기 광장이 마련되 있을 정도로요,
그런데 우리와는 좀 다른점이 있는...
요즘엔 태국에는 한국에서 많이들 가시니까
모두다 아는 얘길 했네요...
이곳에서도 연날리기를 이런 모습들로 한답니다.
모형들이 우리 한국에서 와는 조금 다른 듯도 하지만
거의 같다고 보지요.
그러나 연을 날리는 환경은
조금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도 있고요,
뭐 그렇습니다.
"청개구리 연"
누구를 연상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구경을 할수 있네요
특히 청개구리가 맘에 듭니다
다리가.... 배가 불러올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