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날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았구요. 남한산성보다 온도가 더 높았었는데.....
목감기에는 중탕한 배가 좋다는데 형수님께 하나 해달라고 해서
드세요. 중탕하는 방법은 형수님이 더 잘 아실것 같고...
나는 왜 사진이 개판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할 것 인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이 문제로....

아고..거기서 왜 죽느냐 사느냐가 나옵니까?? ㅎㅎㅎ
메뉴얼 잘 찾아보시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세요^^

아 이넘의 목감기..치료비 줄 생각이 없으신가보네..

앞의 그림 댕기기.

뒤의 그림 댕기기..

가야님 됐쥬??
18-200...

왜이리 뿌옇게 보이는규???
글고 광각 사진은 하나도 없잖유..ㅠㅠㅠ

날 안껴줬으니깐 패스.

이제는 돌고지님도 저한테서는 멀어진것 같습니다.
아직도 매뉴얼과 씨름만 하고 있습니다!

위건물은 龍淵연쪽에서잡은 訪花隨柳亭의뒤편이고 아래는 空心墩이네요
고적은 미리 가이드책을 보고 방문 하시면.......
특히 화성과 용주사 융능(사도세자) 건능을 방문 하시려면 난헌이의 허락을 득하시면 자세히 안내할 텐데요.....ㅎㅎㅎ

그렇습니까? 난헌님.. 죄송합니다..허락을 득해야됐는데..^^
한자가 상당히 어렵네요..ㅠ.ㅠ 방화수류정...이고 공심각입니까???
실력 탄로나네..ㅠ.ㅠ
밤에 시간이 되시는지요? 야밤에 올빼미마냥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요..ㅎㅎㅎ

아 우리 동네에도 그런 곳이 있었네요.
밤에 걷기 운동이라도 한번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건물은 각이 아니라 돈(높은 돈대라는뜯)으로 사용 하는곳입니다 즉 망루로서 적의 동정을 살피는 망루입니다.
또한 낮경치보다 야경이 훨 좋습니다 외냐면 야경은 주위에 지저분 한게 안보이거든요.... 위의 사진은 동북 공심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