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밍을 과감하게 해 봤습니다. 수평뒤집기에다가 얼짱사진을 만들기 위해 코도 과감하게 뭉개봤구요.
사진은 나름대로 이러케저러케요로코롬조로코롬요리조몰락조리주물럭 해 볼 필요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제가 볼때는 아래사진의 모델이 웃는모습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군요. 그건 프레임내에서의 모델의 위치와 표정과의 관계도 생각해 봄직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T.B.(아시죠?,,,ㅋㅋㅋ)화면을 눈여겨 보시고 얼굴을 어느정도에서 짤라서 어느위치에 있을때 어떤표정이 어울리는지를 익혀두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실전에 가서 맘에 드는 각도, 맘에 드는 포즈만 찍어 보슈...
한장도 못 찍을 겁니다..ㅋㅋㅋ
아님 카메라를 맘대로 뒤집어 찍는걸 발명 하든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