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꾸준히 늘어 나다보니 드디어 이곳도 돈벌이 수단의 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해서 아쉬움이 더 큼니다... 작년 가을까지도 없던 일주문 세우고 그 옆에 공터를 볼때는 입장료 받는 건물 만들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알려지면 관람객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비사업이랍시고 획일화된 상점들 줄지어 지어 놓고 입장료 받고...
별로 꾸밈없음과 조용함, 절주변의 아름드리 소나무..
그리고 구부러진 그대로를 기둥으로 사용한 것일 겁니다..